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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스틸 사회복지재단은 4월 22일 오후 3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총 7천여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호 사하부구청장과 김흥남 사하구의회 의장을 비롯,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지원대상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2010년 한 해 동안 사하구 지역 내 14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매월 각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한편, 109명의 독거노인에게 매월 4만원의 생활비를 전달했습니다. 최창대 YK스틸 사장이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규호 사하부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는 YK스틸에 감사한다]며 [YK스틸의 공헌이 지역사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YK스틸 사회복지재단은 저소득층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총 7천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독거노인 의료비로 총 천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21개 단체에 3천7백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