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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Steel 사회복지재단(이사장:최창대)은 2월 22일 오후 3시 사내 복지관 강당에서 [2011년 고교생 및 대학생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경훈 사하구 구청장과 김흥남 시의회 의원을 비롯, 학자금 지원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6,900여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습니다. 200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25명에게 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38명에게 인당 50만원의 학자금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YK스틸 사회복지재단은 이밖에도 소년소녀 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 계층 106 가구에 연간 총 6,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에 2,5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2011년 지역 복지사업에 총 1억 9천여만원을 지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