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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Steel 최창대 사장이 3월 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은 고객사와 공급사,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창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인 영예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직장, YK Steel 직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회사,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하는 회사, YK Steel과 거래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회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