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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1차만, 술잔 돌리기는 NO YK스틸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 앞장 YK스틸(대표: 최창대,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은 5월 8일 부산지방노동청과 부산백병원, 사하구보건소, 부산알콜상담센터와 공동으로 건강한 음주문화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의 절주(節酒) 운동을 시작했다. YK스틸의 절주운동은 ▶매월 27일은 술 안마시기 ▶회식은 1차로 끝내기 ▶술잔 안돌리기 등 3가지 행동지침으로 운영된다. 또한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한편, 전직원의 절주서약을 통해 절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 백병원과 사하구 보건소의 협력으로 절주 운동 전후의 음주 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절주 교육 3개월 이후의 간기능 검사를 통해 절주운동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YK스틸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평가와 운영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절주 운동이 근로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