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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Steel 임원 및 팀(부)장 부인들로 구성된 부인회는 9월 30일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마리아구호소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8월 결성이후 첫 봉사활동으로 마리아구호소를 찾은 부인회는 식사가 어려운 생활인들의 배식을 돕는 한편, 식기의 묵은때를 씻어냈습니다. 부인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YK Steel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