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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스틸 사회복지재단(이사장:최창대)은 4월 26일 오후 3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총 6천여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사하구청장을 비롯,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지원대상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사하구 지역 내 14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매월 각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한편, 92명의 독거노인에게 매월 4만원의 생활비를 전달했습니다. 최창대 YK스틸 사장이자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춧돌이 될 학생들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YK Steel 복지재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건설경기가 불황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한다]며 [YK스틸의 공헌은 타기업의 귀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YK스틸 사회복지재단은 저소득층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총 7천여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단체에 3천8백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